포티투마루, 오라클과 생성AI 기반 LLM 클라우드 사업 '맞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현미 기자
입력 2024-07-12 15:5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포티투마루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오라클과 손잡고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경량화 초거대언어모델(LLM) 클라우드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라클이 보유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앱)·플랫폼과 포티투마루의 선도적 생성 AI 기술을 결합해 개발자 없이도 데이터베이스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표다.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에 AI 기술을 접목한 자연어 기반 질의언어(NL2SQL) 기술을 적용, 일상 언어로 말만 해도 코딩이나 데이터베이스 관리가 가능해진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포티투마루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 [사진=포티투마루]

포티투마루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오라클과 손잡고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경량화 초거대언어모델(LLM) 클라우드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라클이 보유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앱)·플랫폼과 포티투마루의 선도적 생성 AI 기술을 결합해 개발자 없이도 데이터베이스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표다.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에 AI 기술을 접목한 자연어 기반 질의언어(NL2SQL) 기술을 적용, 일상 언어로 말만 해도 코딩이나 데이터베이스 관리가 가능해진다. 이는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모든 기업의 데이터베이스 활용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포티투마루는 설명했다.

포티투마루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해 글로벌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오라클 '미라클 프로그램'도 함께 한다. 이에 따라 오라클에서 기술 컨설팅과 판로 개척, 투자 유치 등 전방위적 지원을 받는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개발자 도움 없이도 말만 하면 자료를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오라클 협업으로 클라우드 기반 생성 AI 솔루션의 기술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시장 내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