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새 사외이사 후보에 양기진 전북대 교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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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24-07-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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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양기진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새 사외이사로 추천했다고 12일 밝혔다.

    임추위는 양 교수가 금융소비자학회 이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 부문 역량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교수가 이달 주주총회에서 선임되면 iM뱅크 첫 여성 사외이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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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진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진 iM뱅크
양기진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진= iM뱅크]
iM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양기진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새 사외이사로 추천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교수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전북대 법전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추위는 양 교수가 금융소비자학회 이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 부문 역량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교수가 이달 주주총회에서 선임되면 iM뱅크 첫 여성 사외이사가 된다. 또 DGB금융지주 김효신 사외이사에 이어 그룹 계열사 두 번째 여성 사외이사가 된다. 오는 주총에서 양 교수가 사외이사에 선임되면 iM뱅크 사외이사는 모두 6명이 된다.

iM뱅크 관계자는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이사회가 주요 경영 사안의 의사결정과 감독을 충실히 수행해 안정적인 시중은행 전환 및 기업 경영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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