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역 복합문화광장은 소통과 만남의 공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평택=강대웅 기자
입력 2024-07-13 15:44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평택역 복합문화광장이 시민 공론화와 국제설계공모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간 만큼 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정 시장은 "평택시가 2020년부터 추진해 온 평택역 복합문화광장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다"며 "평택역 광장은 시민 여러분의 휴식과 문화가 어우러지고 원도심의 활력을 불어넣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고 확신했다.

    평택시 최초로 시민 공론화 통해 시민이 원하는 광장으로 조성되는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착공식에는 200여 명의 시민과 정장선 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김현정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평택역의 새로운 역사에 함께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자신의 SNS 통해 "공사 마무리에 최선 다하겠다"

사진정장선 평택시장 SNS 캡처
[사진=정장선 평택시장 SNS 캡처]
정장선 평택시장이 "평택역 복합문화광장이 시민 공론화와 국제설계공모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간 만큼 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시장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광장은 소통과 만남의 공간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평택시가 2020년부터 추진해 온 평택역 복합문화광장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다"며 "평택역 광장은 시민 여러분의 휴식과 문화가 어우러지고 원도심의 활력을 불어넣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고 확신했다.

평택시 최초로 시민 공론화 통해 시민이 원하는 광장으로 조성되는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착공식에는 200여 명의 시민과 정장선 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김현정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평택역의 새로운 역사에 함께했다.  

이번에 착공식을 갖은 평택역 복합문화광장은 경기도 최고의 시민중심 복합문화광장 조성으로 평택역사를 중심으로 한 원도심(및 상권) 도시재생(활성화)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으며, 총사업비 810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