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어번 아일랜드(Urban Island)’에서 진행한 첫 번째 프라이빗 풀 파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지난 5일과 6일 ‘어번 아일랜드’에서 프라이빗 풀 파티를 열었다. 서울신라호텔에서 처음으로 열린 풀 파티로, 카바나와 선베드 등 양일 간 준비된 상품이 완판되는 등 호응을 얻었다.
풀파티에 참여한 고객들은 “다른 파티와 달리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에서 즐기는 DJ 파티였다”, “남산이 보이는 도심에서 선베드에 누워 DJ 음악을 들으니 마치 휴양지에 온 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신라호텔는 ‘어번 아일랜드라는 섬으로 떠나는 여행, 그 곳에서 마주하는 다섯 가지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매월 다섯 가지의 이색 파티를 선보이고 있다.
첫 번째 풀 파티는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되는 여행’을 테마로 담아냈다면, 오는 8월 진행되는 풀 파티에서는 ‘섬을 마주한 순간의 자유와 사랑’을 테마를 담을 예정이다.
두 번째 풀 파티는 8월 1일부터 3일, 15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8월 파티에서는 DJ 라이브에 더해 △2일에는 색소포니스트 ‘제이슨 리’ △3일에는 R&B 신예 ‘문수진’ △16일에는 매력적인 보이스의 ‘지올팍’ △17일에는 힙합 싱어송라이터 ‘수민’ 등이 참여한다.
메인 포토존을 새롭게 구성하고 풀 파티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서울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