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김 대변인은 3년의 임기 동안 공수처의 사건 공보, 언론 대응, 홍보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김 대변인은 문화일보, 중앙일보에서 기자로 일했고 JTBC에서 사회부장, 내셔널부장 등을 지냈다.
그간 공수처는 고위공직자범죄 등의 수사와 공소 유지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도를 고려, 지난 6월부터 외부 전문인력 영입을 위한 대변인 공개 경력경쟁채용을 추진했고 이번에 김 대변인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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