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가 LA 한인타운 컨셉의 코리안 BBQ 전문점인 청기와타운과 함께 새로운 푸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홍기와타운’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장인 정신을 대표하는 핸드메이드 위스키 메이커스 마크는 위스키의 맛을 가장 잘 살려줄 미식 브랜드와 지속적으로 협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청기와타운과 함께 진행하는 '홍기와타운'은 메이커스 마크의 푸드 콜라보레이션으로 지난해 11월 쉐이크쉑, 올해 3월 로코스 BBQ와 푸드 콜라보레이션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다.
한옥 지붕에 흐르는 붉은 왁스를 보여주는 키 비주얼과 '홍기와타운'이라는 타이틀은 청기와타운의 청색 기와와 메이커스 마크의 상징인 레드 왁스 봉인을 표현한 콘셉트다. 한국식 프리미엄 BBQ와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의 조화로운 만남을 강조했다.
또한 메이커스 마크 바틀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모션 메뉴 및 바틀 구매 고객에게는 메이커스 마크 전용잔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기와타운'은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한 달간 '청기와타운 교대점'에서 진행된다.
메이커스 마크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메이커스 마크와 한국식 BBQ의 색다른 페어링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위스키 페어링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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