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과학수사 발전위원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참여 『과학수사 체험 교실』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무안=김옥현 기자
입력 2024-07-15 16:0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남경찰청(청장 박정보)은 7월 15일 도서 지역 청소년에게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과학수사 체험을 통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신안 신의초등학교 학생들 상대로 과학수사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신의초등학교 교장(김경노)은 "과학수사발전위원들과 전남경찰청 과학수사관이 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과학수사라는 특별한 체험을 하게 해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서 지역 학생들에게 체험의 기회가 제공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 지역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등에게 과학수사 체험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정성 치안을 폭넓게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전남경찰청 과학수사 발전위원회가 신의초등학교에 찾아간 이유는?

 
전남경찰청은 7월 15일 도서 지역 청소년에게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과학수사 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신안 신의초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과학수사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사진전남경찰청
전남경찰청은 7월 15일 도서 지역 청소년에게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과학수사 체험을 통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신안 신의초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과학수사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사진=전남경찰청]

 
전남경찰청(청장 박정보)은 7월 15일 도서 지역 청소년에게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과학수사 체험을 통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신안 신의초등학교 학생들 상대로 과학수사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교실은 전남경찰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참여 치안의 일환으로 2024년 6월 20일 전남경찰청 과학수사 발전위원회를 처음 설립한 이후, 첫 번째 활동으로 신안 신의초등학교를 방문해 과학수사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현장 참여분과 위원은 자체 기념품을 제작해 학생들에게 지원해 주고, 체험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했다.
 
신의초등학교 학생 38명은 법 광원 등을 이용한 지문·족적 현출 시연, 몽타주 만들기, 과학수사 홍보 동영상 시청, KCSI 이동식 증거분석실 버스 견학 등을 하며 경찰 과학수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과학적 기법을 이용한 증거 채취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며 흥미로워했고, 장래 경찰관과 과학수사관에 대한 꿈을 꾸고 호감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신의초등학교 교장(김경노)은 "과학수사발전위원들과 전남경찰청 과학수사관이 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과학수사라는 특별한 체험을 하게 해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서 지역 학생들에게 체험의 기회가 제공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 지역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등에게 과학수사 체험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정성 치안을 폭넓게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