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장하는 남매근린공원과 에코토피아근린공원에서는 물을 이용한 어린이놀이터와 물놀이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물놀이장은 50분 운영, 10분 휴식으로 운영되며 시설 관리 및 운영 효율성을 위해 남매근린공원은 매주 월요일, 에코토피아근린공원은 매주 수요일, 진량근린공원은 매주 금요일에 휴장 할 계획이다.
이상정경산시공원녹지과장은 “경산시 도시공원 일원에 물놀이 장을 3개소 무료 개장해 어린이들을 포함한 시민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으며 아울러 물놀이장 운영 중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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