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물품 기부는 농촌인구 고령화 및 농기계 이용확대로 인해 농작업재해사고 발생빈도가 확대됨에 따라 진행하게 됐다.
전달식에는 △박옥래 경기본부장, △박경식 안산농협조합장 △이창림 원당농협조합장 △김찬수 NH농협생명 경기총국장, △신명용 북부사업국장이 참석했다.
총 2억 상당의 안전물품 3700세트는 경기지역 농축협 37개 본점으로 전달되어 농업인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찬수 총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름철 농작업 사고 예방을 위해 농작업안전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보험을 통한 사후보장과 함께 사고 예방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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