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영회원 조속한 복원 행정력 지원 아끼지 않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광명=박재천 기자
입력 2024-07-15 21:4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15일 "영회원의 조속한 복원을 위해 행정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 자리에는 박 시장을 비롯,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 이재필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장, 강연천 금천강씨대종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 사업, 민회빈강씨 기념관 건립, 영회원의 조속한 복원사업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 시장은 국가유산청에 광명 영회원의 조속한 복원을 당부하고,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 사업'과 영회원 복원 완료 시기를 맞춰 영회원이 문화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개방될 수 있도록 시와 국가유산청의 협조 체계 구축을 요청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영회원 복원 사업, 민회빈강씨 기념관 건립 요청

사진광명시
[사진=광명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15일 "영회원의 조속한 복원을 위해 행정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오후 박 시장은 영회원에서 영회원 복원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 시장을 비롯,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 이재필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장, 강연천 금천강씨대종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 사업, 민회빈강씨 기념관 건립, 영회원의 조속한 복원사업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 시장은 국가유산청에 광명 영회원의 조속한 복원을 당부하고,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 사업’과 영회원 복원 완료 시기를 맞춰 영회원이 문화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개방될 수 있도록 시와 국가유산청의 협조 체계 구축을 요청했다.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 사업’은 박 시장의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인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영회원 인근 노온사저수지에 공원을 조성, 도심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시민과 영회원 방문객에게 휴식과  생태학습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편 박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가유산청과 지속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 광명시 대표 국가유산인 ‘광명 영회원’이 조속히 복원·개방되고 민회빈강씨를 알리는 기념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