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기보)가 신임 상임이사에 김대철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을 선임했다.
16일 기보에 따르면 김 상임이사는 경영기획, 성과평가, 재기 지원 등 업무를 담당한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6년 7월 15일까지다. 발탁 배경으로 업무추진력과 따뜻한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높은 점을 인정받았다.
김 상임이사는 1968년생으로 동암고등학교, 국민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연세대학교에서 법학석사, 성균관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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