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수해 복구를 위한 예비비 15억 원 투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부여=허희만 기자
입력 2024-07-16 18:4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은 지난 8일에서 10일까지 3일간 내린 극한 호우로 14일 20시 기준 약 208억 원의 피해 금액을 잠정 집계한 가운데 예비비 1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수해 지역 긴급 복구를 위한 재난예비비 15억 원을 긴급 투입하여, 수해복구에 필요한 장비 임차와 수방 자재 구입, 재난구호 봉사자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오는 16일부터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또다시 집중호우가 예고됨에 따라 전 부서에 철저한 사전 대비를 지시했다."라며 "또한, 재난 예방과 복구를 위한 긴급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는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앞으로 발생할 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 -수해복구 장비 임차, 수방자재 구입 등에 15억 원 배정

부여군청 전경사진부여군
부여군청 전경[사진=부여군]

충남 부여군은 지난 8일에서 10일까지 3일간 내린 극한 호우로 14일 20시 기준 약 208억 원의 피해 금액을 잠정 집계한 가운데 예비비 1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수해 지역 긴급 복구를 위한 재난예비비 15억 원을 긴급 투입하여, 수해복구에 필요한 장비 임차와 수방 자재 구입, 재난구호 봉사자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오는 16일부터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또다시 집중호우가 예고됨에 따라 전 부서에 철저한 사전 대비를 지시했다.”라며 “또한, 재난 예방과 복구를 위한 긴급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는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앞으로 발생할 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