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수원지방법원 판사 출신 市 고문변호사 신규 위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박재천 기자
입력 2024-07-16 10:1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안산시가 15일 수원지방법원 판사 출신인 박정수 변호사를 시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해 시선을 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박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제32회 사법시험 합격 후 수원지방법원 판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법무법인 단원 대표변호사로 재직하고 있다.

    법률 분야별 다양하고 유능한 변호사 10명을 시 고문변호사로 위촉해 복잡하고 고도화되는 시정 업무 관련 법률 자문과 소송 등을 수행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15일 수원지방법원 판사 출신인 박정수 변호사를 시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해 시선을 끈다.

16일 시에 따르면, 박 변호사의 위촉 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2년이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박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제32회 사법시험 합격 후 수원지방법원 판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법무법인 단원 대표변호사로 재직하고 있다.
 
시는 ‘안산시 고문변호사 및 고문변리사 운영 조례’에 따라. 법률 분야별 다양하고 유능한 변호사 10명을 시 고문변호사로 위촉해 복잡하고 고도화되는 시정 업무 관련 법률 자문과 소송 등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이날 위촉식은 박 변호사의 신규 위촉과 함께 오는 31일 위촉 기간이 만료되는 기존 고문변호사 3명의 재위촉식과 함께 시 고문변호사 10명 모두와 시정 전반에 대해 담소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항상 안산시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고문변호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정당한 공무수행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시 정책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고견을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