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미얀마, 지난해 FDI 순유입 26%↓ 22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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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지마 히로요시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4-07-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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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투자위원회(MIC)의 사무국 ‘투자기업관리국(DICA)’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해외직접투자(FDI) 순유입액은 전년 대비 26% 감소한 약 22억 달러(약 3550억 엔)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부 쿠데타가 발발한 2021년은 감소했으나 2022년에는 회복됐으며, 지난해는 쿠데타 이전 수준을 기록했다..

 

내역은 주식자본과 대출・상환이 20억 8700만 달러, 1억 1700만 달러 각각 순증했다. 두 항목 모두 전년보다는 감소했으나 쿠데타 이전인 2020년과 거의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

 

분야별로는 석유가스 및 제조업을 중심으로 자본이 유입됐다. 통신과 광업, 호텔・관광, 전력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국가・지역별로 순유입액 최다는 한국의 7억 7600만 달러. 이하 ◇중국=6억 200만 달러 ◇인도=4억 7300만 달러 ◇태국=4억 3100만 달러 ◇일본=2억 9700만 달러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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