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혹서기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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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7-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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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혹서기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참여자 총 526명을 대상으로 7월 16일부터 8월 23일까지 안전교육(1시간)과 소양교육(5시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식사지원 사업단의 고한식 어르신은 "혹서기에 접어 들면서 폭염과 폭우로 활동시 신체 능력이 취약한 노인들은 건강이 악화될수 있는데 오늘 혹서기 안전교육을 통해 배운 예방법을 잘 숙지하여 나와 동료의 건강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재은 일자리 담당자는 "어르신들께서 혹서기 안전 예방법을 잘 숙지하여 건강관리 잘 하시고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일자리 유지 및 어르신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보탬이 되어 활기찬 노인 일자리 활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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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묵호노인종합복지관
묵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묵호노인종합복지관]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혹서기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참여자 총 526명을 대상으로 7월 16일부터 8월 23일까지 안전교육(1시간)과 소양교육(5시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사고가 2018년에서 2022년까지 연평균 1437건 발생하였으며, 사회활동 지원사업 노인일자리 특성상 어르신들은 신체적, 인지적 능력 감퇴로 인해 활동 중 위험 요소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취약계층식사지원 사업단의 고한식 어르신은 “혹서기에 접어 들면서 폭염과 폭우로 활동시 신체 능력이 취약한 노인들은 건강이 악화될수 있는데 오늘 혹서기 안전교육을 통해 배운 예방법을 잘 숙지하여 나와 동료의 건강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재은 일자리 담당자는 "어르신들께서 혹서기 안전 예방법을 잘 숙지하여 건강관리 잘 하시고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일자리 유지 및 어르신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보탬이 되어 활기찬 노인 일자리 활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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