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승록 노원 구청장, '노원워터파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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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4-07-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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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록 노원구청장(오른쪽)이 16일 오전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마련된 '노원워터파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함께 점검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 나선 오승록 구청장은 새롭게 조성된 워터슬라이드 탑승로에 '계단 그늘막', 바닥 물고임 방지 위한 '플라스틱 깔판', 미끄러짐 방지를 위한 '인조잔디', 수영장별 가장자리 및 출입구 계단의 '친환경 나무데크' 시공, 각종 물놀이시설 등 전반적인 안전 시설물을 살폈다.

    오승록 구청장은 "올해 워터파크는 이용하는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특히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며 "많은 구민들이 집 가까이에 있는 워터파크를 찾아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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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원구청
[사진=노원구청]
오승록 노원구청장(오른쪽)이 16일 오전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마련된 '노원워터파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함께 점검하고 있다.

오는 19일 개장 예정인 '노원워터파크'는 총 9000㎡ 규모로 야외수영장(3개조), 유수풀, 에어슬라이드(2조), 핸들보트(10조)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지난해 가장 인기 있었던 ‘워터슬라이드(물썰매)’는 20m 연장해 100m 길이로 조성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나선 오승록 구청장은 새롭게 조성된 워터슬라이드 탑승로에 ‘계단 그늘막’, 바닥 물고임 방지 위한 ‘플라스틱 깔판’, 미끄러짐 방지를 위한 ‘인조잔디’, 수영장별 가장자리 및 출입구 계단의 ‘친환경 나무데크’ 시공, 각종 물놀이시설 등 전반적인 안전 시설물을 살폈다.

오승록 구청장은 "올해 워터파크는 이용하는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특히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며 "많은 구민들이 집 가까이에 있는 워터파크를 찾아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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