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국가유공자·자립 준비 청년 등에 맞춤형 후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완 기자
입력 2024-07-17 09:3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6일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왼쪽)와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오른쪽)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기존 소외계층 대상 나눔 활동을 비롯해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 포함), 자립 준비 청년, 조손 가정(조부모 위탁아동가정)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국가유공자 가정, 자립 준비 청년, 조손 가정 각 100가구씩 총 300가구에 필요한 물품 위주로 구성한 나눔 키트를 전할 예정이다.

  • 글자크기 설정
 하이트진로는 지난 16일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왼쪽와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오른쪽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지난 16일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왼쪽)와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오른쪽)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이웃사랑 나눔 후원'을 100주년 창립기념일에 맞춰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오전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는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와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 등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하이트진로는 기존 소외계층 대상 나눔 활동을 비롯해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 포함), 자립 준비 청년, 조손 가정(조부모 위탁아동가정)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국가유공자 가정, 자립 준비 청년, 조손 가정 각 100가구씩 총 300가구에 필요한 물품 위주로 구성한 나눔 키트를 전할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가정에는 생필품·식품으로 구성한 키트를, 자립 준비 청년에게는 가전 용품 등 첫 살림에 필요한 품목을 전달한다. 조손 가정에는 하이트진로가 지분 투자 중인 농식품기업 팜조아의 먹거리 키트를 후원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지역 사회 소중한 우리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항상 함께할 것"이라며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는 주류기업답게 취약계층을 돌보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