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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마을공동체 연대와 소통 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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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박기현 기자
입력 2024-07-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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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는 지난 7월 15일 마을공동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연대와 소통,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 참여한 대표자들은 마을공동체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마을공동체가 한층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건의사항을 나누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웃을 연결하고 공동체 회복을 위해 애써주시는 마을공동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핵가족화를 넘어 핵개인화 시대에 꼭 필요한 것이 마을공동체인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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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개인화 시대 공동체 간 연대와 협력

광양시는 지난 15일 마을공동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연대와 소통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진광양시
광양시는 지난 15일 마을공동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연대와 소통,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진=광양시]

전남 광양시는 지난 7월 15일 마을공동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연대와 소통,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라실예술촌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마을공동체 대표자와 마을 활동가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참석자 네트워킹, 광양시 마을공동체 소개, 마을공동체 발전방안 제시, 생활도자기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대표자들은 마을공동체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마을공동체가 한층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건의사항을 나누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웃을 연결하고 공동체 회복을 위해 애써주시는 마을공동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핵가족화를 넘어 핵개인화 시대에 꼭 필요한 것이 마을공동체인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2016년부터 마을공동체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마을공동체 48개소가 지역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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