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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면, 연이은 출생으로 농촌마을 잔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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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피민호 기자
입력 2024-07-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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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화된 농촌에 새 생명의 탄생은 마을의 경사입니다" 경북 상주시 낙동면은 지난 15일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축하하고자 출산가정 2가구를 초청해 낙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축하금과 육아용품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신병희 발전협의회장은 "어린아이를 보기가 힘든 지역사회에 경사스러운 일을 모두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행복하다"며 "아이가 살기 좋은 낙동면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관내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인구 증가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꽃필 수 있는 낙동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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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출산 시대에 반가운 아기울음소리

사진상주시
[사진=상주시]
“고령화된 농촌에 새 생명의 탄생은 마을의 경사입니다”
 
경북 상주시 낙동면은 지난 15일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축하하고자 출산가정 2가구를 초청해 낙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축하금과 육아용품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농촌마을에서 아이의 울음소리 듣기가 하늘의 별 따기 같은 작금에 올해 1월 첫 축하금을 전달한 가운데 이번 축하금 전달로 올해 낙동면의 출생신고 아이는 3명이 됐다.
 
경사스러운 소식에 낙동면 기관·단체도 축하의 손길을 전했다.
 
낙동면 발전협의회는 낙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출생 축하금을 전달했다.
 
신병희 발전협의회장은 “어린아이를 보기가 힘든 지역사회에 경사스러운 일을 모두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행복하다”며 “아이가 살기 좋은 낙동면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관내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인구 증가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꽃필 수 있는 낙동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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