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제2기 ESG경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다양한 분야의 경영전문가 등 내·외부 위원 7인으로 구성된 ESG경영위원회가 지난 15일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제2기 ESG경영위원회는 그동안 진행된 ESG경영 추진체계를 고도화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위원회는 출범과 함께 첫 회의도 진행했다. 회의에는 권기동 위원장(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을 비롯한 위원 6명 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2년 간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에서 추진된 주요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당면한 업무에 대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ESG경영 분야의 사업을 통해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에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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