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여성 직원의 경력과 리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시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 4개월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KB손보는 전날 경기 수원시 자사 인재니움수원 연수원에서 ‘KB 위시(WISH) 멘토링 프로그램 수료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KB 위시 멘토링은 KB손보의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여성 직원들이 멘토와 멘티로 ‘2인 1조’를 이뤄 정서적 유대관계를 쌓고 서로의 성장 경험을 공유해 리더의 올바른 역할을 확립하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출범했다. 약 4개월 동안 멘토는 멘티를 육성하며 리더십 경험을 쌓고 멘티들은 멘토로부터 선배의 모습을 배우고 성장했다.
구본욱 KB손보 사장은 “후배의 고민과 아픔에 공감하고 스스로 해답을 찾도록 지도해준 멘토들에게 감사하다”며 “멘티들은 멘토로부터 경험한 ‘KB의 색(色)’을 다른 동료들에게도 입혀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B손보는 전날 경기 수원시 자사 인재니움수원 연수원에서 ‘KB 위시(WISH) 멘토링 프로그램 수료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KB 위시 멘토링은 KB손보의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여성 직원들이 멘토와 멘티로 ‘2인 1조’를 이뤄 정서적 유대관계를 쌓고 서로의 성장 경험을 공유해 리더의 올바른 역할을 확립하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출범했다. 약 4개월 동안 멘토는 멘티를 육성하며 리더십 경험을 쌓고 멘티들은 멘토로부터 선배의 모습을 배우고 성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