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젊은 시절 공개한 한동훈...풍성한 장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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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7-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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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0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 때는 다른 매력이 있었다" "캠퍼스 셀럽이었겠다" "록 스피릿 넘친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한 후보는 이날 CBS가 주관하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방송된 제4차 국민의힘 당권주자 방송토론회에 참석해 "저 사진은 1992년 여름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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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젊은 시절 사진 사진한동훈 후보 공식 SNS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젊은 시절 모습 [사진=한동훈 후보 공식 SNS]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0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한 후보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17일 오전 "CBS 방송토론회에서 공개된 한동훈 후보의 20대 시절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한 후보는 장발의 헤어스타일을 보이고 있다. 시계와 팔찌, 목걸이 등 각종 액세서리도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 때는 다른 매력이 있었다" "캠퍼스 셀럽이었겠다" "록 스피릿 넘친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사진CBS 김현정의 뉴스쇼 방송화면 갈무리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사진=CBS '김현정의 뉴스쇼' 방송화면 갈무리]

한편 한 후보는 이날 CBS가 주관하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방송된 제4차 국민의힘 당권주자 방송토론회에 참석해 "저 사진은 1992년 여름으로 추정된다. 제가 1973년생이니까 만으로는 19살이고, 우리 나이로는 20살이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장발 스타일이었어요?"라는 김현정 앵커의 물음에 "제가 저 당시에 도어즈를 좋아해 저런 스타일을 입었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한 후보와 함께 국민의힘 당대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후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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