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로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1시부터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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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7-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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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간선도로가 교통 전면 통제를 해제했다.

    서울특별시청은 17일 오후 "동부간선도로(양방향) 수락지하차도~성수 JC가 1시를 기점으로 교통이 전면 통제 해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청은 이날 오전 9시께 해당 구간의 교통을 전면 통제 중이라며, 차량을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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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한때 호우경보가 발효된 1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월릉교 인근 동부간선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전역에 한때 호우경보가 발효된 1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월릉교 인근 동부간선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동부간선도로가 교통 전면 통제를 해제했다.

서울특별시청은 17일 오후 "동부간선도로(양방향) 수락지하차도~성수 JC가 1시를 기점으로 교통이 전면 통제 해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청은 이날 오전 9시께 해당 구간의 교통을 전면 통제 중이라며, 차량을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교통 통제를 알리는 표지판에는 '도로침수 긴급통제 우회바람'이라고 적혀있다.

한편 이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호우 경보와 호우 주의보가 발표되는 등 폭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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