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의 치킨 프랜차이즈 마마치킨이 '마마치킨 독립문점'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마마치킨에 따르면 지난 15일 문을 연 독립문점은 방문 포장과 배달 서비스 전문 매장이다. 마마치킨은 한국파파존스가 지난해 7월 선보인 치킨 프랜차이즈다.
마마치킨은 독립문점 오픈을 기념해 삼양불닭소스·오렌지 소스·블랙페퍼소스 등 새로운 소스를 추가했다.
마마치킨은 개점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해 치킨을 포장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달 31일까지 케이준 감자튀김, 치즈볼, 어니언프라이 등 사이드 메뉴(랜덤)와 소스 2종을 무료 증정한다.
또 중복인 25일에는 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 방문 포장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마치킨 관계자는 "마마치킨은 미국식 오리지널 치킨 스타일과 다양한 베이스 소스, 딥소스를 갖춰 호평을 받고 있다"며 "브랜드 맛과 정체성을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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