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계획 승인 고시는 여주 지역의 부족한 산업 용지 문제를 해결하고 조기에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남 반도체 일반산업단지는 가남읍 신해리 일원에 6만㎡ 규모의 산업단지 5개소가 집접화되어 설치될 예정이며 SK하이닉스 협력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찾아가는 기업설명회를 통해 반도체 기반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있으며 첨단산업체 유치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할 추진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산업용지 공급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밝혔으며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산업단지 공급 계획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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