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美 '지미 팰런쇼' 출격…신보 타이틀곡 '후' 무대 최초 공개

[사진=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지미 팰런쇼'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따르면 지민은 오는 23일 해당 프로그램에서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앞서 지민은 지난해 3월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솔로 1집 '페이스(FACE)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지민은 오는 19일 오후 1시 솔로 2집 '뮤즈'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지난 2023년 3월 공개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가 온전한 '나'를 직면한다면, '뮤즈'는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여정을 다룬다. 신보는 타이틀곡 '후'를 포함, '사랑'을 주제로 한 7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