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수도권 지역에 내린 폭우로 경기도 평택시 송탄로 한 부지에 주차된 차량이 물에 잠겨 있다. [사진=연합뉴스] 통복천 범람을 우려해 평택시가 주민 대피를 당부했다. 평택시는 10일 오전 10시 40분께 통복천 범람 가능성을 언급하며 통복동 6통, 7통 저지대 주민들에게 "기계공고산학협력관으로 대피하라"고 명령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기상청은 평택시에 호우 경보를 발령한 상태다. 관련기사백성현 논산시장, 근본적인 침수 문제 해결 위한 적극 움직임이권재 오산시장 "빗물 배수펌프장 설치해 집중호우 발생 시 강제로 배수시켜 침수 막겠다" #서해안고속도로 #진입 #침수 #통제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부활절 다음날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진보적이었던 따뜻한 종교인 [2보] 폐렴 앓던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향년 88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