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샘병원, 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다자간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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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박재천 기자
입력 2024-07-1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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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산의료재단 샘병원과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 펀케어넷 협동조합이 지역 보건과 복지 증진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해 주목된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보건 및 복지서비스 모델 개발과 확대를 위해 생명사랑을 바탕으로 한 상호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법인 너머서'의 지역사회 개발 프로젝트로 시작된 '펀케어넷'은 모바일 앱과 웹 기반의 지역 연계 돌봄 서비스 플랫폼으로 병원 치료 이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봉사자를 연결해 입/퇴원 지원, 대화, 안부확인, 동행 및 이동, 물품구매, 재활운동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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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샘병원
[사진=안양샘병원]

효산의료재단 샘병원과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 펀케어넷 협동조합이 지역 보건과 복지 증진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해 주목된다.

18일 샘병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안양샘병원 내 코람데오홀에서 샘병원 이대희 이사장,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 김대영 회장, 펀케어넷 협동조합 황덕영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 기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젝트 공동개발, 수행·지원, 봉사 관련 교류·지원, 협약기관 간 상호 홍보 지원, 자원봉사자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샘병원 이대희 이사장은 “펀케어넷을 통해 자원봉사자가 더욱 확대되고, 돌봄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보건 및 복지서비스 모델 개발과 확대를 위해 생명사랑을 바탕으로 한 상호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법인 너머서’의 지역사회 개발 프로젝트로 시작된 ‘펀케어넷’은 모바일 앱과 웹 기반의 지역 연계 돌봄 서비스 플랫폼으로 병원 치료 이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봉사자를 연결해 입/퇴원 지원, 대화, 안부확인, 동행 및 이동, 물품구매, 재활운동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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