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에 폭우가 쏟아지며 또 도로가 침수됐다.
18일 오전 파주시 문산역과 월롱역 인근 도로가 물에 잠겼다. 이에 경찰은 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앞서 파주시는 전날 오전 6시부터 1시간가량 약 100.9㎜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다량의 비가 내렸다. 이로 인해 문산읍 일대 도로가 침수돼 경찰이 도로 통제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기상청은 파주시에 호우 경보를 발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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