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림청 SNS] 서울 서대문구가 산사태를 우려하며 입산 금지 등을 당부했다. 서대문구는 18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안산·백련산·북한산·인왕산·궁동산 산사태 우려로 산림 주변 야외 활동 자제와 입산금지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오후 3시 40분 현재 서울에는 호우 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관련기사산림청,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재난 방지 대책 강화…소규모 사유림 매입인도 남부 산사태 사망자 300명 육박…사망자수 늘어날 듯 산림청 산사태 정보시스템에는 종로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에 산사태 예측 정보가 오후 2시를 기점으로 떠있다. 산림청은 이날 오전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산사태 #위기 #호우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오늘의 운세] 별자리별 운세-4월 19일 [오늘의 운세] 띠별 운세-4월 19일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