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이틀째 집중호우가 쏟아진 18일 오후 서울 올림픽대로 양방향 여의상류IC를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올림픽대로 여의하류IC를 양방향 통제했다. 서울시는 18일 "오늘 오후 5시 20분 부로 한강 수위가 상승해 올림픽대로 여의하류 IC 양방향이 통제됨을 알려드리니 인근 차량은 우회바랍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앞서 서울시는 이날 오후 2시 55분께 여의상류 IC를 양방향 통제한다고 알렸다. 관련기사올림픽대로 여의상류 IC 토끼굴·진입로·하류 IC ·하부도로 교통통제(속보)'한강 수위 계속 상승'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IC 교통 통제 이날 오후 4시를 기점으로 서울의 호우특보가 해제됐지만, 이미 차오른 한강 물로 인해 여의하류 IC도 통제되며 퇴근길 차질이 생기게 됐다. #여의하류 #집중호우 #통제 #한강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부활절 다음날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진보적이었던 따뜻한 종교인 [2보] 폐렴 앓던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향년 88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