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이틀째 집중호우가 쏟아진 18일 오후 서울 올림픽대로 양방향 여의상류IC를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 2024718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18/20240718174557819952.jpg)
이틀째 이어진 수도권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서울 올림픽대로 양방향 여의상류IC가 통제됐다.
서울시는 18일 오전 2시 55분께부터 서울 올림픽대로 양방향 여의상류IC를 통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면서 오후 2시 15분 기준 초당 8500t 이상의 물이 한강으로 방류되고 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우회 운행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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