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발생한 금융사고…광주은행, 뒷돈 받은 직원 감사

  • 금감원 "내부감사 지켜볼 것"

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광주은행에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직원이 금품을 받고 대출을 내준 것으로 금융당국은 은행의 감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18일 금융권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광주은행에 1400만원 규모의 금품수수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은행은 내부 자체감사를 통해 해당 사실을 발견해 금감원에 보고했으며 현재 추가 감사 중이다. 금감원은 광주은행의 자체 감사를 지켜보고 추가 조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