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폭우로 중단됐던 전동열차가 운행을 재개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18일 "폭우로 운행중지 및 운행대기 구간의 전동열차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상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운행 상황을 사전에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전장연, 1년 만에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운행 지연까지 '아수라장'한강 순환관람차, 난지한강공원에서도 운행...무료탑승 앞서 1호선을 중심으로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이날 낮 12시 50분부터 연천~도봉산 전동차 운행이 계속 대기 상태에 머무르기도 했다. 코레일은 시간당 65㎜ 이상 비가 내릴 경우 열차 운행을 일시 중단하는 지침이 있다. 당시 코레일 관계자는 "오늘 내 운행을 재개할 수 있을 지 불확실하다"고 입장을 내놨지만, 이날 서울의 호우주의보가 해제되며 운행을 다시 시작했다. #폭우 #전동열차 #운행 #재개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부활절 다음날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진보적이었던 따뜻한 종교인 [2보] 폐렴 앓던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향년 88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