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주관으로 열린 이날 협약식은 글로컬대학을 기반으로 환동해 지역의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항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한동대가 참여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환동해 지역 현안 공동 해결, 지역 내 환동해지역혁신원 설치 협력, 지역의 교육 및 문화, 일자리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 담겨 있다.
협약의 하나로 지난 16일 개원한 ‘환동해지역혁신원’은 제1캠퍼스를 시작으로 남구에 개설 예정인 제2캠퍼스, 더 나아가 환동해 지역인 영덕, 울진, 울릉까지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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