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 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TV토론에 나경원왼쪽부터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후보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718 국회사진기자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19/20240719082533593802.jpg)
국민의힘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7·23 전당대회 당원투표가 19일 시작된다.
당원 선거인단 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모바일로 진행되고,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21∼22일 ARS 투표를 추가로 진행한다. 21∼22일에는 국민 여론조사가 이뤄진다.
당대표는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 8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를 반영해 선출한다. 투표 결과는 23일 전당대회 당일 발표된다. 다만 대표 경선의 경우 50% 이상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2차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전당대회 선거인단은 총 83만9569명이다. 영남권 40.3%, 수도권 37.0%, 충청권 14.1%, 강원권 4.1% 등이다.
한편 한동훈·나경원·원희룡·윤상현 당대표 후보들은 이날 오후 2시 전당대회 전 마지막 TV 토론회에 참여한다.
당원 선거인단 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모바일로 진행되고,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21∼22일 ARS 투표를 추가로 진행한다. 21∼22일에는 국민 여론조사가 이뤄진다.
당대표는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 8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를 반영해 선출한다. 투표 결과는 23일 전당대회 당일 발표된다. 다만 대표 경선의 경우 50% 이상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2차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전당대회 선거인단은 총 83만9569명이다. 영남권 40.3%, 수도권 37.0%, 충청권 14.1%, 강원권 4.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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