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닝시, 한중 문화관광 온라인 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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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봉 본부장
입력 2024-07-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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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지닝시는 지난 16일 '한중 문화관광 온라인 교류회'를 열고 한중 양국 문화관광에 대해 소개했다.

    교류회에는 한병수 논산강경역사문화연구원 원장, 왕후이 지닝시 문화관광국 부국장을 비롯해 논산시, 지닝시 문화 관광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한병수 논산강경역사문화연구원 원장은 "논산은 한국에서 역사와 문화 관광의 대표적인 도시"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고 있으며 훌륭한 세계문화유산이 많이 있는 도시"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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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산동망
[사진=중국산동망]
중국 지닝시는 지난 16일 ‘한중 문화관광 온라인 교류회’를 열고 한중 양국 문화관광에 대해 소개했다.

교류회에는 한병수 논산강경역사문화연구원 원장, 왕후이 지닝시 문화관광국 부국장을 비롯해 논산시, 지닝시 문화 관광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한병수 논산강경역사문화연구원 원장은 “논산은 한국에서 역사와 문화 관광의 대표적인 도시”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고 있으며 훌륭한 세계문화유산이 많이 있는 도시”라고 소개했다.

그는 “논산은 서원으로 유명하다. 조신시대의 유교문화를 대표한다”며 “조선 중.후기 한국 예학을 주도했던 많은 인물이 배출됐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사진중국산동망
[사진=중국산동망]
지닝시는 중국 산둥성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역사와 문화가 깊은 지역이며 공자의 고향인 곡부가 위치해 있다

지닝시는 많은 역사적 유적지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공자의 사당과 공묘, 공림 등이 있으며, 이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지닝시는 유교 문화의 발상지로서 공자와 맹자의 철학이 깊이 스며든 지역이다. 이곳에서는 유교사상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며 유교 교육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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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복중)와 로마 가톨릭(변치않는 세계종교)도 그렇습니다. 교황성하의 신성성도 변하지 않더군요. 과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교과서 교육은 변할 사유가 없을것. 베이징대, 볼로냐.파리대같은 세계사 교과서 자격을 승계하였거나, 동일대학名가진 대학들 말고, 영국 옥스포드, 독일 하이델베르크(교황윤허),스페인 살라망카,포르투갈 코임브라,오스트리아 빈대학처럼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학들과, 2차대전후의 강대국중 하나인 미국 하버드의 역사는 앞으로도 유지될것. https://blog.naver.com/macmaca/22342409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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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언론과 새로 생긴 사설 입시지에서 약탈하고 도전해온, 패전국 일본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와 추종세력들을 제지하기위한, 해방한국의 대학 체제임. 세계사의 유서깊은 대학들은, 관대한 처분과 역사적 과정을 존중하여, 지금도 학교교육에서 가르치므로, 대학의 역사에 토대한 오래된 교과서교육은, 옳으며, 필자의 재량을 뛰어넘는 세계사의 전통임. 세계사 자격을 존중합니다. @한나라 태학.이후의 국자감(베이징대로 승계), 볼로냐.파리대학의 교과서 자격은 변하지 않더군요. 세계종교 유교(중국이 공산국가로 변해 문화혁명때문에 위기. 중국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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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족대학으로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 僧(히로히토, 아키히토, 나루히토등,일본에서는 천황).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패전국 奴隸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僧이 세운 마당쇠 불교 Monkey),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 @이는, 한국내에 주권.자격없이, 한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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