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트는 27년 만에 선보인 신규 주택 브랜드다. 에피트는 누구나 선호하는 완벽한 아파트(Everyone's Favorite, Complete)라는 뜻으로, HL디앤아이한라는 새 브랜드 출범과 함께 에피트 전속모델로 배우 임시완을 선정, 지난달부터 TV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HL디앤아이한라의 에피트 광고는 지상파 MBC와 다수 케이블 채널의 주요 프로그램에 노출되며 방영 2개월 만에 총 노출량 689GRPs(시청률의 합)를 기록했다. 이는 30~49세 수도권 남녀 기준으로 약 60%의 인원이 평균 11회 이상 시청한 셈이다.
온라인에서도 광고 5편의 누적 조회수가 930만회를 돌파했고, 유튜브 기준 7000건 이상의 '좋아요'를 얻었다.
HL디앤아이한라의 에피트 광고는 4월 신규 브랜드 발표 이후 5월 중순부터 지상파, CATV, 온라인에 방영되고 있다. 당초 2개월 집행 계획이었으나 1개월 연장해 8월까지 집행될한다. HL디앤아이한라는 8월 글로벌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될 이천 부발역, 용인 둔전역에 신규 브랜드 에피트가 적용된 첫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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