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헬로키티의 50년 역사를 기념하는 다양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과 함께,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1975년 출시된 헬로키티 최초의 굿즈인 동전지갑은 많은 이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이번 행사에서 특별히 재출시된다. 이외에도 헬로키티의 50년 역사를 담은 다양한 한정판 제품들이 판매되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또한, 헬로키티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전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헬로키티 풍선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리며, 산리오 캐릭터즈 인형을 직접 뽑아볼 수 있는 ‘인형 뽑기’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이 ‘인형 뽑기’ 이벤트는 이달 23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세계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는 100% 당첨의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펼쳐져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행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러한 이벤트들은 모두 신세계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여름을 맞이해 수영복과 튜브를 착용한 귀여운 헬로키티와 산리오 캐릭터들이 다양한 포토존에서 고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백화점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28일까지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헬로키티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헬로키티의 5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한 상품들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키티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여름 시즌에 맞춰 진행돼,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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