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오 위원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경기도 균형발전과 자치행정발전을 위해 활동해 이를 소관하는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적임자라는 평을 받았다.
후반기 안전행정위원회는 임상오 위원장을 포함해 국민의힘 강웅철·김규창·안계일·윤성근·이영희 위원, 더불어민주당 국중범·남종섭·유경현·이영봉·이은미·장대석 위원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을 마쳤다.
임상오 위원장은 “연일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평범한 일상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기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위원님들과 소통하고 협심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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