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행복주택 추가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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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연진 기자
입력 2024-07-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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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도시공사는 공사가 보유한 행복주택 5개 단지 잔여 세대에 대한 추가 입주자 통합 모집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무주택 세대 구성원인 신혼부부, 고령자, 주거급여 수급자 계층(대학생 및 청년 계층은 무주택자)으로, 소득 및 자산 요건 등의 입주 자격을 충족하는 자이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계층별로 6년에서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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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 단지 296세대, 8월 5일부터 선착순 접수

접수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공사 1층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신청자는 신청 서류를 구비하여 방문해야 하며 접수 후 자산과 소득 등 입주 자격 검증을 거친 후 적격자에 한해 계약을 체결한다사진부산도시공사
접수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공사 1층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신청자는 신청 서류를 구비하여 방문해야 하며, 접수 후 자산과 소득 등 입주 자격 검증을 거친 후 적격자에 한해 계약을 체결한다.[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는 공사가 보유한 행복주택 5개 단지 잔여 세대에 대한 추가 입주자 통합 모집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세대는 일광 158세대, 동래 74세대, 아미 39세대, 시청앞 23세대, 용호 2세대로 총 5개 단지 296세대가 대상이다.

모집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무주택 세대 구성원인 신혼부부, 고령자, 주거급여 수급자 계층(대학생 및 청년 계층은 무주택자)으로, 소득 및 자산 요건 등의 입주 자격을 충족하는 자이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계층별로 6년에서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접수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공사 1층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신청자는 신청 서류를 구비하여 방문해야 하며, 접수 후 자산과 소득 등 입주 자격 검증을 거친 후 적격자에 한해 계약을 체결한다.

입주 자격, 임대 조건, 입주자 선정 등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이번 행복주택 공급을 통해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찾는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의 주거 복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주택 공급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 안정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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