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당동우체국 신청사 우정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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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박재천 기자
입력 2024-07-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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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당동우체국이 지난 15일 노후국사 재건축을 마치고 신청사 개국 행사와 함께 우정서비스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번 재건축으로 대지면적 400㎡, 건축 연면적 600㎡의 지상4층 현대식 시설로 재탄생했다.

    손일만 군포우체국장은 "재건축을 통해 당동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시설과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보다 나은 우편·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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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
[사진=군포시]


경기 군포당동우체국이 지난 15일 노후국사 재건축을 마치고 신청사 개국 행사와 함께 우정서비스에 들어갔다.

19일 군포시에 따르면, 주변에 주택과 상가들이 밀집한 번화가에 자리잡은 군포당동우체국은 과거 협소한 우체국 공간과 노후화된 시설로 불편함이 많았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재건축으로 대지면적 400㎡, 건축 연면적 600㎡의 지상4층 현대식 시설로 재탄생했다.

손일만 군포우체국장은 “재건축을 통해 당동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시설과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보다 나은 우편·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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