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식 장수군수, 국화 재배농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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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김한호 기자
입력 2024-07-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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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훈식 전북 장수군수가 계남면 일원 국화 재배 농가를 찾아 국화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군은 적기에 국화가 공급될 수 있도록 수시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정기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국화 생육 촉진과 병해충 발생 최소화 노력 등 문제해결을 위해 국화 재배 농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오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문제점을 검토해 안정적으로 국화 재배를 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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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화 생육 상황 점검, 애로사항 청취

최훈식 장수군수맨 왼쪽가 국화 재배 농가를 찾아 국화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장수군
최훈식 장수군수(맨 왼쪽)가 국화 재배 농가를 찾아 국화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장수군]
최훈식 전북 장수군수가 계남면 일원 국화 재배 농가를 찾아 국화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1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방문한 농가들은 9월에 개최 예정인 장수군 대표 축제인 ‘레드푸드 페스티벌(Red Food Festival)-한우랑사과랑 축제’에 경관조성을 위한 국화 3만본를 위탁 재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상변화에 따른 이상저온으로 꽃망울(버들눈)이 일찍 나와 국화 재배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군은 적기에 국화가 공급될 수 있도록 수시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정기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국화 생육 촉진과 병해충 발생 최소화 노력 등 문제해결을 위해 국화 재배 농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오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문제점을 검토해 안정적으로 국화 재배를 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농업기계 사고 예방 안전교육·순회수리 실시
사진장수군
[사진=장수군]
전북 장수군은 지난 16일부터 전 읍·면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사고 예방 안전교육 및 순회수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안전교육은 농업기계 구조 및 정비점검 요령과 더불어 농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대응 등을 위한 종합교육이며, 각종 농업기계의 보급 확대와 지속적인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농작업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경운기, 예취기, 엔진톱 등 중·소형 농기계 위주의 순회수리도 같이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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