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빈 BNK부산은행장 "불확실성 대비한 건전성 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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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기 기자
입력 2024-07-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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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이 19일 부산 남구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202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흔들림 없는 회복력: 불확실성을 넘어서'를 주제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의 참가자들은 올해 경영전략 방향인 '수익 중심의 지속 가능한 내실 성장'을 위해 건전성 관리에 집중하고 지역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통한 든든한 기반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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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대반전' 표어 선정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이 19일 부산 남구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202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BNK부산은행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이 19일 부산 남구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202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BNK부산은행]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이 지난 19일 부산 남구 본점에서 열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불확실성에 대비한 건전성 관리와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은행 내부통제 체계에 대한 전면적인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BNK부산은행은 ‘흔들림 없는 회복력: 불확실성을 넘어서’를 주제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의 참가자들은 올해 경영전략 방향인 ‘수익 중심의 지속 가능한 내실 성장’을 위해 건전성 관리에 집중하고 지역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통한 든든한 기반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BNK부산은행은 이에 더해 역외지역 틈새시장 발굴을 통한 실용적 성장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BNK부산은행 관계자는 “하반기 경영전략 표어는 ‘대반전(大反轉)’으로 정했다”며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담하게, 후반전에 전력 질주해 성장 회복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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