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분노' 이유 있었다..."종아리 타박상으로 2주 회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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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7-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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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이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앞서 구자욱은 전날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3회 말 1사 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이인복의 직구에 왼쪽 종아리를 맞고, 방망이를 내던진 채 1루 베이스로 향했다.

    화가 나지만 애써 참은듯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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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사진연합뉴스
구자욱 [사진=연합뉴스]

삼성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이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삼성 관계자는 21일 "구자욱이 어제 롯데전에서 상대 선발 투수 이인복이 던진 공에 왼쪽 종아리를 맞았다. 경기 후 정밀 검진 결과 종아리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현재 피가 고여있어서 2주가량 회복이 필요한 상태"라고 입장을 내놓았다.

앞서 구자욱은 전날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3회 말 1사 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이인복의 직구에 왼쪽 종아리를 맞고, 방망이를 내던진 채 1루 베이스로 향했다. 화가 나지만 애써 참은듯한 모습이었다.

한편 '삼성 캡틴' 구자욱이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됨에 따라 주장은 내야수 류지혁이 임시로 맡을 예정이다. 구자욱 대신 김재혁이 1군으로 콜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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