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시장 "가족과 영화 보며 추억 쌓은 특별한 시간됐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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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박재천 기자
입력 2024-07-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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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22일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과 관련,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며 추억을 쌓는 특별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피력했다.

    이날 김 시장은 "최근 갈미한글공원 등에서 진행된 '2024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이 약 1000명의 관객들이 다녀가며 성황리 마무리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된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은 시민들이 야외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영화 상영을 즐기며 일상에서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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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 1000명 관객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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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22일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과 관련,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며 추억을 쌓는 특별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피력했다.

이날 김 시장은 "최근 갈미한글공원 등에서 진행된 ‘2024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이 약 1000명의 관객들이 다녀가며 성황리 마무리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된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은 시민들이 야외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영화 상영을 즐기며 일상에서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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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영화는 △갈미한글공원에서 엑시트(5월 31일), 씽2게더(6월 1일),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육사오(6월 14일), 루카(6월 15일), △의왕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알라딘(7월 20일) 등 총 5회 진행됐다.
 
특히, 지난 6월 14~15일까지 왕송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육사오’와 ‘루카’ 영화 상영에는 600여 명의 관객들이 다녀가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김 시장은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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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한편 김성제 시장은 “앞으로도 일상 속 활력이 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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