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다트 페스티벌’는 (사)대한다트협회에서 주최하며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피닉스다트에서 후원했다.
이번 ‘2024 K-다트페스티벌’참가를 위해 미국, 프랑스, 일본 등 15개국 350여 명의 해외 선수단이 한국을 방문했고, 양 일간 총 3100명의 다트 선수와 참관객이 과녁을 향해 핀을 던졌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개막식 영상 축사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외국인 선수들이 각 나라 국기를 들고 입장하는 세레머니는 선수들의 국경을 뛰어넘는 우정을 보여줬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K-다트 페스티벌 해외 참가자들이 관광과 쇼핑, 미식체험을 통해 인천의 매력을 흠뻑 느끼고 돌아갔다”며 “이번 행사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자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2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