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한미일 국방장관회의 참석차 방일…"안보협력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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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4-07-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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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1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북 도발 및 재해재난 대비 긴급지휘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미·일 국방장관회의에 참석한다.

    22일 국방부에 따르면 신 장관은 한·미·일 국방장관회의에 참가차 27~28일 일본 도쿄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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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28일 도쿄 방문…28일 한미일 국방장관회의 개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1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북 도발 및 재해재난 대비 긴급지휘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1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북 도발 및 재해재난 대비 긴급지휘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미·일 국방장관회의에 참석한다.
 
22일 국방부에 따르면 신 장관은 한·미·일 국방장관회의에 참가차 27~28일 일본 도쿄를 방문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한·미·일 국방장관회의를 각 국가별로 순환 주최하자는 3국 장관의 합의사항에 따라서 최초로 일본에서 열린다.
 
회의에는 신 장관,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대신이 각국 대표로 참석 예정이다.
 
3국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지역 안보정세 평가, 이에 대한 공조방안,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및 제도화 방안 등에 대해 긴밀히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3국 국방장관회의 계기로 한·미 및 한·일 국방장관회담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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