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본부·부발농협, 농업인행복센터 개소식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수원=정성주 기자
입력 2024-07-22 17:44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농협 경기본부는 22일 부발농협에서 '농업인행복센터'개소식을 실시하고 관내 어르신 및 취약농업인 돌봄사업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부발농협'농업인행복센터'는 부발농협 관내 70세이상 어르신 및 독거, 장애, 조손가정 등 취약농업인을 돌봄대상자로 해, 돌봄도우미가 전화 상담, 말벗, 고충사항 접수 및 중개를 통한 해결, 지역맞춤형 현장 지원 등을 실시하는 종합 돌봄 센터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농협중앙회에서 운영 중인 '농업인행복콜센터'의 전산 관리시스템 및 'NH농촌현장봉사단'과도 협력해 위급 상황시 긴급 출동이나 주거환경개선 및 생필품 지원 등 보다 종합적인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농협 경기본부
[사진=농협 경기본부]
농협 경기본부는 22일 부발농협에서 '농업인행복센터'개소식을 실시하고 관내 어르신 및 취약농업인 돌봄사업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부발농협'농업인행복센터'는 부발농협 관내 70세이상 어르신 및 독거, 장애, 조손가정 등 취약농업인을 돌봄대상자로 해, 돌봄도우미가 전화 상담, 말벗, 고충사항 접수 및 중개를 통한 해결, 지역맞춤형 현장 지원 등을 실시하는 종합 돌봄 센터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농협중앙회에서 운영 중인 '농업인행복콜센터'의 전산 관리시스템 및 'NH농촌현장봉사단'과도 협력해 위급 상황시 긴급 출동이나 주거환경개선 및 생필품 지원 등 보다 종합적인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박옥래 본부장은“ 부발농협의'농업인행복센터'가 기존의 농촌복지 및 지역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복지서비스를 확장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지역 노인돌봄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