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353회 임시회 개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부안=김한호 기자
입력 2024-07-23 15:2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5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에 걸쳐 2024년도 군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고, 이어 부안군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첫 날에 열린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두례 의원이 '부안군 지진 안전 종합대책 마련 촉구'의 주제로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6월 12일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부안군민의 안전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강력히 강조했다.

  • 글자크기 설정
  • 2024년 군정에 관한 보고 등 9일 동안 의정활동 돌입

사진부안군의회
[사진=부안군의회]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5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에 걸쳐 2024년도 군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고, 이어 부안군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첫 날에 열린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두례 의원이 ‘부안군 지진 안전 종합대책 마련 촉구’의 주제로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6월 12일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부안군민의 안전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강력히 강조했다.

또한 김형대 의원은 ‘가변 노상 주차장 조성 제안’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서 도심 주차난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주차 공간의 추가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에 시행되는 2024년도 군정 보고에서 올해 계획된 사업들이 잘 추진되고 있는 지 면밀히 점검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부안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